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

요트선장이 말하는 부산요트스테이 가격과 이용방법

점점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이번 여름은 어떤 여행으로 더위를 식힐까 많은 생각들을 할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 바로 '요트에서 노는법' 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릴적부터 요트를 배워서 휴가때나 혹은 국제요트대회등 요트를 탈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습니다.



흔히들 요트하면 정말 고가의 여가 생활이라 생각하고 접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돈이 많아서 이런 요트생활을 즐기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조금만 찾아보면 누구나 요트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다가 있는 부산요트스테이의 가격과 이용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먼저 알아야 할 부분은 기본적으로 요트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요트의 종류에는 패밀리/ 디럭스/ 스텐다드/ 럭셔리/ 클래식/ 그랜드 순으로 있습니다.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 극성수기가 있는데요. 비수기는 1월~4월 그리고 11월~12월이고 준성수기는 5월~6월 그리고 9월~10월이고 성수기는 아시다시피 7월부터 8월까지 인데요. 극성수기가 존재합니다 그날짜는 7월21일부터 8월6일까지라 하니 참고 하세요.


본격적인 이용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우선 입실시간은 요트투어의 스케쥴에 따라 유동적이미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각각의 이용인원과 시설에 대한 안내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이용안내에 관한 내용입니다. 요트 화장실을 이용할시에는 걸어서 3분거리에 있는데요 일반적인 팬션에 비하여 아무래도 불편한점이 있겠지만 가만해야 합니다. 24시간 개방이 되어 있으므로 공용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자동차의 주차같은 경우는 요트에서 5분거리에 있고 24시간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퍼블릭투어 같은 경우는 오후5시(주경)/ 7시(야경)/ 8시(야경)에 운항되며 1인단 2만5천원의 요금이 발생합니다. 충분한 볼거리가 있음으로 가격대비 좋은추억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프라이빗투어는 원하는 시간대에 입실이 가능한 편리함이 있지만 퍼블릭투어에 비해 다소 비쌉니다.



가장중요한 운한코스입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수 있는 코스로 잘 짜여져 있습니다. 순서는 수영만요트경기장> 광안리해안선> 광안대교> 더베이> 마린시티> 수영만요트경기장으로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모두 볼수 있으므로 정말 멋집니다.



요트투어하면 체험 프로그램을 빼놓을수 없는데요. 내가 선장이 되어볼수 있는 직접 요트몰아보기가 있고, 손맛을 느낀수 있는 선상에서의 낚시, 풍등날리기가 있는데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분위기에 취할수 있는 향좋은 원두커피가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제일 처음에 알려드린 종류별 요트 사진들 입니다. 패밀리부터 그랜드 클래스까지 많은 종류의 요트가 준비 되어 있으니 상황에 따라 종류별로 잘 선택해서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럭셔리한 부산요트스테이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이번 여름은 가족들/ 친구들/ 연인과 함께 여유있는 요트체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