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여행

여행금지국가 확인하기

여행금지국가 확인하기



안녕하세요?

여행은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생활속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 역시도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문화를 경험하고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나고는 합니다.



아무리 여행이 즐겁다고는 하지만 현재 전쟁 중이거나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를 모르고 방문 한다면

 자칫 잘못 해서 큰 변을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행금지국가의 종류와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국가도 책임지지 않는 여행금지 국가 7곳



지금 알려드리는 국가들은 여행경보 4단계 급으로서 여행을 금지하는 곳입니다.


내전과 치안이 어두운 곳으로 현지에서 살해 당할 위험이 놓고,

살아돌아 온다 하더라도 '여권법'에 의하여 처벌을 받을수 있는 곳입니다.



7. 리비아

2011년 내전으로 인해 4단계 였던 리비아는 독재자 카다피의 죽음으로 3단계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들어선 새 정부로 인한 내전이 또 발생했으며, IS리비아의 점령으로 다시 4단계가 되었습니다.




6. 시리아

시리아는 2011년만 하더라도 어학연수나 여행이 가능했던 지역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사드 정권과 자유군의 대립으로 인해 내전이 발생했습니다.




5. 예멘

예멘은 치안이 매우 안좋아 납치나 살인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0년 아랍권의 민주화 운동으로 치안이 더욱 안좋아 졌으며, 내전까지 발생 했습니다.

IS예멘지부를 자칭하는 테러조직까지 생길 정도 입니다.




4. 이라크

2003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유롭게 여행을 할수 있는 지역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8년간 지속된 이라크전쟁으로 인해 치안이 매우 안좋아 졌습니다.

게다가 이후에는 내전이 일어나 인종청소와 학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3. 소말리아

소말리아 하면 바다의 해적으로도 유명하죠.

국가가 재기능을 한다고 보기 힘들 정도로 열악한 상황입니다.

군벌, 인종, 세력 간 내정이 진행중입니다.

우리나라는 1992년 소말리아 한국대사관을 폐쇄했습니다.




2. 아프카니스탄

1979년 소련과의 전쟁이후 군벌간의 내전 그리고 미국과의 전쟁이 연달아 이어지며, 치안이 매우 않좋습니다.

아프카니스탄 피랍사건으로 인해 이때 여행금지국가를 방문시 처벌을 받는 제도를 만들어낸 계기가 된 나라 이기도 합니다.



1. 북한

다른나라의 방문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다르겠죠.

북한에 출입을 하면 '여권법'에 의한 처벌이 아닌 '국가보안법'에 의한 처벌을 받게 되있습니다.

잠시 개성관광이 가능할 때가 있었으나, 현재는 북한의 공식초청을 받지 않으면 갈수 없는 곳입니다.



오늘은 여행금지국가에 대한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다음에는 여행 금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치안이 좋지 않아 조심해야 할 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내일 여행을 떠납니다.

삶의 품위와 여유를 느끼는 오랜만의 여행이죠~


잘 다녀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