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리더리 습도 또한 높아졌습니다. 이제 여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혹시 여러분의 자녀나 혹은 친구가 군대에 있는 분들도 있으신가요? 자식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군대에 있다면 혹시 날이 더워 힘들지는 않을지 아니면 너무 추워서 고생을 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 될것입니다.
그나마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받아보며 마음의 안심을 찾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편지를 보내는 방법은 예전처럼 일일이 손편지를 써서 보내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에 가까운 소통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를 통한 편지보내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직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군대에 가지 않았더라도 미리 알아보면 나중에 편리하게 이용을 할수 있으니 천천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장먼저 인터넷 검색창에 육군훈련소를 검색하게 되면 위에 보는것과 같이 공식홈페이지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상단에 보면 4개의 카테고리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참여마당에 속해있는 메뉴중에 '내자녀 찾기'를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편지를 쓰기 이전에 나의 자녀를 찾는 과정이니 잘 따라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게 되면 가장먼저 이용메뉴의 공지를 볼수 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면 입영한 날로 다음주의 화요일 정보부터 이용이 가능하며 사진도 받아볼수 사진도 볼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누구나 지금 지내고 있는 사진이 궁금할 것입니다. 사진보기는 1차와 2차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1차분대 사진은 입영일 다음주의 수요일날 공지가 되고 2차분대 사진은 동일 4주타 수요일부터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제 나의 자녀를 검색을 해서 찾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보시는것 그대로 따라 기재를 하면 됩니다. 첫번째로 입영날짜를 입력하고 그다음 생년월일, 이름을 입력후 검색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나의 사랑하는 자녀가 훈력받는 생활을 사진으로 조금이나마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된 사진을 볼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제 편지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보신 사진창의 가장 밑부분을 보겠습니다.
여기서 편기쓰기를 누르고 하고싶은 이야기를 쓰면 됩니다. 정말 예전에 비해 간단해졌습니다. 정말 편리한 세상이지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지를 쓴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애인이나 부모님 혹은 친구들이 이런식으로 편지를 씁니다. 이 모든 과정이 1분에서 2분안에 가능하니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논산훈련소 내자녀찾기를 통한 사진확인과 편지쓰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나머지 군생활을 맘편히 안전하게 할수 있도록 여러분이 편지를 통해 응원해주세요.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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