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의 가슴이 찌릿하게 아픈경험이 있으신가요? 크게 아프지 않아도 왠지 기분이 나쁜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오른쪽 가슴이 찌릿하게 아픈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아파 온다면 생활을 하면서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혹시나 내가 무슨 병이 있는건 아닌지등 불안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무서워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들 합니다.
그중에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오른쪽 가슴 통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오른쪽 가슴이 찌릿하게 아픈 원이에 대하며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성
일반적으로 가장 가벼운 스트레스성 통증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스트레스성이니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말로도 치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통증이라도 이것이 지속적으로 간다면 정말 병으로 번질수도 있으니 우울증이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상담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소화계통의 문제
밥을 바로먹고 식사를 기점으로 통증이 왔다면 식도쪽의 문제가 있지 않은지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좀더 정확한 증상은 가슴쪽이 뜨거워지고 콕콕하고 건드리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기서 잘 봐야하는 부분이 이 통증이 지속되는 시간을 잘 봐야 합니다. 보통은 7분에서 9분 내외로 지속이 됩니다. 자극적이 식사생활을 줄이고 산성물질이나 술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 하셔야 합니다.
3. 연골에 발생한 염증
통증을 느끼는 부분의 뼈를 연결하는 연골에 의한 통증을 말하는 것입니다. 뾰족한 것으로 찌르는것 같은 느낌의 통증입니다. 아픈 부분을 손으로 가볍게 눌렀을때 가슴에서 강한 통증을 느낀다면 이것에 해당할수 있습니다. 과격한 운동이나 평소에 안하던 움직임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니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4. 유방질환
찌릿한 증상 외에 붉은 빛의 분비물이 유두를 통해서 나오거나 갑자기 함몰되는 유두 그리고 겨드랑이 쪽을 만졌을때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에 가서 유방질환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여성분이시라면 이렇게 통증이 왔을때 보다 평소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건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폐질환
일반적으로 숨을 쉴때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있다면 폐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폐는 우리의 호흡을 하게 해주는 장기이기 때문에 숨을 쉴때 통증을 느낀다면 폐렴이나 폐암등의 폐질환일 가능성이 있음으로 바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오른쪽 가슴 찌릿한 통증의 원인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무엇을 해도 항상 건강이 우선이란 말은 10번을 해도 모자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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