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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것저것

애견심리 배우고 나의 애견을 사랑하는법


시저밀란의 '개과천선'(도그 위스퍼러)이라는 프로그램을 아는가?

이곳을 들어온 사람이라면 아마도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일 거라 생각된다.


나역시 애견과 생활한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동반자인 애완견에 대해 너무도 모르는게 많았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나만을 생각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그렇다면 애견을 키우면서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더욱더 행복한 동반 생활을 할수 있을까?

그 질문에 앞서 말한 '시저밀란'이란 사람은 나에게 많을것을 가르쳐 주었다.





'시저밀란'이 말한것 중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은것은 옆에 있는 애완견을 사람들은 사람들 방식대로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 한다고 한다.


애견의 심리를 잘 파악할수 있다면 모두가 같이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다.


나역시 배운대로 꾸준히 개와 소통한 결과 많은 변화도 생겼다.






애견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말과 행동 방식을 배우고 또 꾸준해야 한다.


내가 다니는 사무실에 개가 3마리가 있는데 각각 개성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다.


어떤 녀석은 툭하면 짓고, 어떤애는 사람만 보면 물어서 사고를 친게 한두번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다 이유가 있다.





애견을 책임 지고 키우기 위해서는 그것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필자 역시 많은 공부로 인한 내가 사랑하는 개와 소통을 할수가 있었다.


짓던 개는 이제 누가 와도 덤덤하고, 툭하면 물어 상처를 내고 사고를 치던 녀석도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지금은 정말 칭찬을 해줄만큼 많이 좋아졌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게 불과 한달도 안됬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내옆에 있는 사랑하는 애견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건 어떨까? 





시저가 말하고 있는 몇가지만 알아보자.

개와 소통하기 위한 핵심은 다 이 몇몇 가지만 알고 있으면 된다.


1.개를 잘못하는 것은 개가 아니라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

2. 종종 사람들은 개를 사람으로 대한다.

3.개는 개로서 대해줄때 오히려 사람과 친해질수 있다.

4. 개는 과거와 미래가 없다. 오직 현재만 생각한다.

5. 개는 말로 이해하기 전에 내면의 힘, 즉 에너지로 들어나게 되는 행동이나 표정들로 무언의 것들로 이미 전달이 된다.

6. 주인이 두려움을 느끼면 개는 그것에 반응한다.(주인의 머리위에 서버림)

7. 개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훈련받은 상태에서 한 개가 공격을 하면 에너지로 전이된다.


우리는 이것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그럴때 나의 사랑하는 개와 소통하며 사람과 개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다.


다음부터는 문제가 되는 개의 습관을 하나하나 고쳐보는 방법을 나열해보려 한다.


참고 동영상을 잘 보셨으면 따봉 하나 날려주고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