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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것저것

매일아침 모두에게 86,400원을 드립니다.

매일아침 여러분의 계좌로 86,400원을 지급 해주는 은행이 있다면 어떨까요?


일단은 무조건 신날거 같습니다~





단!!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은행은 여러분에게 빌려준 돈을 잔고를 남기지 않고, 여러분도 이돈을 한푼도 내일로 이월 시킬수 없으며, 매일 저녁에 여러분이 사용하지 못하고 남긴 금액은 다시 은행으로 회수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마 한푼도 남기지 않고 모두 쓰지 않을까요?


사실 그런 은행은 우리 모두가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은행의 이름은 바로 "시간"입니다.





우리는 모두 매일 아침 이 은행에서 86,400초라는 시간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어진 시간을 무슨 일에 사용하고 못하고에 상관없이 매일밤 우리에게서 다시 회수 해갑니다.


옛말에 "시간은 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릴적에는 그게 무슨 말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번 쯤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이루고 살아 왔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일년의 가치'는 시험을 망친 학생에게 물어 볼수 있습니다.


'한시간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만남을 기다리는 연인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100분의 1초'의 가치는 아마도 올림픽에서 간발의 차이로 은매달을 딴 육상선수라면 잘 알고 있을겁니다.





결코 돈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말하는 시간은 그 자체로 지금 이시간의 최고의 '기회'인 것 입니다.


지금도 우리에게 시간은 흘러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그리고 성공을 이끌어 낼수 있도록 시간에 투자 하세요.


시간은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