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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것저것

면도날 교체시기는 언제일까?

면도날 교체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면도는 남자들 이라면 거의 매일 하지만,

면도날은 언제 바꾸는게 좋을까?

아침에 면도기를 보니 살짝 녹이 슬어있는 것을 발견했네요, 면도날 교체를 하고 문득 우리가 사용하는 면도날의 교체시기는 언제가 적당할지 궁금해졌네요.



물론 지금까지는 큰 이상없이 사용했지만, 이렇게 녹이있는 상태로 사용하면 안될것 같고, 과연 면도날은 언제 교체를 해야 할까요?

 

일회용 면도기 교체시기를 알아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일회용 면도기를 사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그냥 버렸었는데요, 면도날을 갈지 않아도 되서 편한 장점이 있는데 이것을 몇개월 동안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가요?

 

일회용 면도기는 날의 강도가 일반 면도기보다 약해서 금방 무뎌집니다.

그래서 몇번만 사용하게 되면 면도가 잘 되지 않아 세게 면도를 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상처가 생길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미세한 상처가 생긴 경우, 2차 감염의 위험도 있음으로 일회용 면도기는 2~3번만 사용하고 버리는게 좋다고 합니다. 

 

 

면도날 교체시기

 

면도날을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은 사실 사용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압니다.

면도기의 종류와 보관방법에 따라 면도날의 교체시기는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은 2주에서 4주정도 사용하고 교체를 하면 됩니다.

그렇지만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교체시기를 조금더 빨리 해줘야 합니다.

 

1. 수염이 처음처럼 깍이지 않을때

2. 부드럽게 밀리지 않고 상처가 자꾸 날때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염으로서, 면도를 하는 부분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것이 올라오며 쓰라리거나 따끔 거리는것 정도 이겠으나, 만약에 녹이 슨 면도날로 면도를 하게 되면 파상품의 위험이 있을수 있으니 꼭 녹이 슬기전에 교체를 해줘야 합니다.

 

 

면도날 보관법

 

면도기를 사용한 후 보통은 화장실에 그대로 방치를 하는데, 물이 묻은 상태로 면도날이 방치되면 녹이 슬고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다 사용하고 난 면도기는 물기를 잘 털어내고, 차가운 바람들으로 건조하거나 자연풍에서 그대로 마를 수 있도록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면도날의 교체시기와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면도는 매일 해야하기에 더욱 까다롭게 관리해야 하는 면도기, 잘 관리 해야 한다는 것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겨울임에도 날씨가 요즘은 따뜻하네요~

그래도 항상 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