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 축제서 가설무대 붕괴 어째...

브라질 리우 축제에서 가설무대 붕괴..

브라질하면 뭐니뭐니 해도 카니발 축제가 떠오르죠.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참석해보고 싶은 축제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잃어났네요.

현란한 의상과 열정적인 삼바 댄스로 전 세계를 열광하게 만드는

리우 카니발 현장에서 28일 무대 차량위에 설치된

가설무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12명이 다쳤습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삼바드롬 경기장에서 무용수들을 태웠던

무대차량의 가설무대가 한쪽으로 무너졌습니다.

무대의 3층에서 춤을 추던 무용수 중에 12명이 무대에 깔렸습니다.

소방관과 경찰에 의해 구조는 되었지만 정말 아찔합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옆에 있던 무용수는 무대가 무너지는 모습을 회상하며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이 사고로 행진은 25분간 지연 되었지만, 무대차량은

구조대원을 꼭대기에 태우고 700미터 행진을 완주해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오늘은 브라질의 즐거운 축제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축제 운영진은 마지막 까지 축제는 계속 될것이라 합니다.

저도 이 뜨거운 축제에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삼일절 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