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플라이보드 에어!! 드디어 자파타 형님이 일을 냈네!!

현실속의 날아라 슈퍼보드!! '플라이보드 에어' 탄생~


[자파타 레이싱의 '플라이보드에어']


지난달 30일 프랑스 남부 앞바다에서는 수면에서 50M를 뜬 체로 2km를 날아 기네스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주인공이 있다. 

이는 바로 플라이보드를 처음으로 만들어낸 세계적인 제트스키 챔피온 '프랭키 자파타' 이다.


[이미 나는 2년전 부터 알고 지낸 자파타행님ㅋㅋ ]


제트 추진 압력 컴프레샤를 이용한 '플라이보드 에어'(flyboard air)가 세계의 군대가 주목하고 있다.

군의 임무중 수색,정찰,구조에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플라이보드 에어]


정말로 대단한 집념이라 생각한다.

이미 제트스키 선수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 온가족과 팀원들이 열정을 다해 만들어낸 플라이보드라는 것은 많은것을 의미하고 있다.


[남편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자파타의 아내]


이날 자파타는 '플라이보드 에어'를 타고 언론사를 비롯한 전세계에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 주었다.

자파타는 폴린폴리시와 인터뷰에서 "여러나라 군에서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연락이 왔다 라고 말했다.

우선은 "프랑스 군의 수색과 구조,정찰 임무에 협력 할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생이 많았는지 그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


외신에 따르면 자파타가 이날 세운 기록은 종전의 캐나다인 발명가 '카탈린 알렉산두루 두루'가 지난해 세운 275.9m를 훨씬 능가했다고 말한다.



[첫번째 테스트]


'플라이보드 에어'의 최고 속력은 150km이고 최대10분동안 하늘에 떠 있을 수 있다.

자파타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 후 "필생의 업적"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필자 역시 자파타의 이러한 끈기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고 너무도 자랑스럽다.


[자파타와 그의 아들]


이런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