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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이것저것

포스트잇으로 시작된 황당한 전쟁의 서막...

뉴욕의 어느 한 빌딩에서 누군가가 '포스트잇'으로 "hi~"라는 문자를 창문에 붙였다.




그러자 건너편의 빌딩에서 똑같이 '포스트잇'으로

누군가가 응수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 점점 텍스트에서 이모티콘이나 혹은 아이콘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동참하는 층수가 많아 집니다.




때마침 이 두 건물에는 마케팅 에이전시와

미디어 관련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텍스트로 시작한 포스트잇 전쟁은 점점 더 기발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로 변해갑니다.




처음으로 소셜 어플 '스냅챗'의

아이콘도 등장하기 시작했네요~




이들의 전쟁이 점점 커지자 뉴욕시에서는 화제가 되어

시민들은 이것을 보고 "포스트잇 워"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넘의 전쟁은 지금까지 끈나지도 않아!!!!

직원들은 이것땜시 출근할수도 ㅋㅋㅋ

잼나니까요~


실제로 야근을 하면서 까지

열심시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다고 한다.





급기야 포스트잇의 제조사인 '3M'에서는 이들에게 실탄(??포스트잇)을

무료로 제공하기 까지 합니다~


이쯤되면 분명히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할것입니다~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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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이게 이유다..]



딱딱한 빌딩안에 심장이 뜨거운 창의적인 사람들이 있었네요^^

이들의 열정과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이런 상상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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