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았으면 그렇게 급하게 가냐...
아주 좋아 죽네...
한마디 말도 없다가
뜬금없이 연락와서는
머~? 결혼을 한다고?
그 짧은 시간에 준비할건 다했나보네..
다행이네.. 신부도 있어서..
할말은 해야겠다..
너!! 이미 결혼한 아저씨같애!!
욕하는건 아니니까 오해 말아라..
에휴.. 고등학교때 부터 알게 된 너때문에
난 너무 힘들다..
빌어먹을 날씨는 겁나게 좋네..
갑자기 연락와서 서울에서 창원으로 오라면...
친한 친구도 왠만하면 안가 임마!!!
칭구들 잘둔줄 알어!!
이 형이 동창들 다 델구 가니라
정말 힘들었다~
칭구들 잘 만난 덕분에
연주도 꽁짜로 선물 받고...
그것도 국악인들한테!!
우리 생각해서라도 잘 살아 임마!!
와이프한테 잘하고~
막내 장가 보내는 느낌이다!!
사랑한다 칭구~
'생활속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 거지 같은게 돈은 많네..우리가 모르는 두바이#1 (0) | 2016.06.05 |
---|---|
대기업 취직? 욱기지 말라그래!! 내가 바로 상인이다!! (0) | 2016.06.04 |
포스트잇으로 시작된 황당한 전쟁의 서막... (0) | 2016.06.02 |
아놔~ 대박욱겨 빵 터짐 ㅋㅋㅋ (0) | 2016.06.01 |
티스토리광고 구글 애드센스 달기 (0) | 2016.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