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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토 나올거 같은 세계피자 랭킹7

요즘은 아무래도 sns의 발달 때문인지 입는거며 먹는거며 세계의 모든 것들을 실시간 단위로 볼수 있는데요, 우연히 알게된 피자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보통 여러분이 생각하는 피자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맛있다? 아니면 느끼하다? 여러가지 느낌을 표현 할수 있겠지만 이제 보여드릴 피자의 사진을 보신다면 다른 표현 방식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보기만 해도 역겨운 세계의 피자 들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굳이 보시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미있는것은 실제로 판매가 되고 있는 피자들 인데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피자를 먹는것을 보면 식성도 가지가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 구운 콩피자

일단 마트에서 파는 통조림 콩을 뿌리고 그위에 최대한 성의 없이 피자를 뿌려놓은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게 배달이 될까?? 포장은 어떻게 할까? 궁금한게 많은데요 일단 저는 이런 피자 먹고 싶지 않네요^^


2. 바나나피자

이런 피자들의 특징은 정말 대충 만든거 같다는 거죠. 토핑이 바나나? 과연 피자랑 바나나가 잘 어울릴지 궁금하네요. 딱 봐도 재료는 3개정도 인듯 합니다. 번+토마토소스+바나나 아무래도 이런 피자는 원숭이가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3. 계란피자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피자중에서는 그나마 좀 신경 쓴거 같은데 피자에 계란이 들어갔던 적이 역사상 있었나요? 안먹어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계란 비린내가 어느 정도 적당히 어울리지 않게 나지 않을까 예상 됩니다. 이정도는 맛정도는 궁금하네요.


4. 절임피자

갠적으로 이런 피자는 범죄 행위라 말하고 싶네요^^;; 큰싸이즈의 피클을 떡하니 몇개 올리는 것 같은데요. 마치 피자에 신발 깔창을 토핑으로 사용한것 같은 느낌이라 왠지 발꼬랑맛 피자가 아닐까 착각이 듭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잘라서 먹어야 할것 같네요.


5. 셀러드피자

피자와 같이 곁들여 먹어야 할것을 친절하게 섞어주셨네요. 분명 건강식 피자인데 왜 저는 별루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날까요? 아무래도 피자위에 올라간 셀러드 토핑은 따로 그릇에 담아서 각각 먹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저기요? 여기 앞접시 하나 추가요~


6. 구운치즈피자

저는 처음에 저위에 올라가 있는게 식빵인줄 알았습니다. 그게 바로 구운치즈 인데요. 음..머 나름 어떻게 하면 독특한 피자를 만들수 있을지 고민을 하며 노력한 모습이 그려지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한번 정도 맛을 보고도 싶네요.


7. 곰젤리피자

누가봐도 어린이들이 먼저 달려듯것 같은 피자인데요. 과연 아이들은 이 곰젤리 피자를 맛있다고 할지 곰젤리는 좋지만 곰젤리피자는 아니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콜라에 밥을 말아먹는게 더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외의 이색 피자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한번쯤은 이런 피자같은 상상을 해보는것도 심신건강에 좋이 않을까 생각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혹 점심시간인데 입맛을 더렵혔다면 제가 사과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